6월 21일, 서울혁신파크입주단체 ‘아름다운배움’에서 주관하는 ‘광양 교육지원청 초·중· 고 학생회 임원 대상 일일캠프’가 열렸습니다. ‘아름다운배움’은 소외계층과 농산어촌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단체인데요.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서울혁신파크 내 사회변화를 위해 혁신에 일조하는 기관들을 소개하여 비전을 제시하고 진로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그 기관 중 하나로 코쿤이 선정되어 이 캠프에 동참하게 되었고, 광양시 고등학생 4명이 코쿤을 방문하였습니다. 신혜수 이사장님께서 학생들에게 코쿤을 소개하고 유엔 및 인권에 대해 강연해주셨습니다. 질의응답시간에는 코쿤과 유엔의 활동에 관한 학생들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특히 현재 자신의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 문제와 관련해서 이사장님께 자문을 구하는 등 활발한 토론의 시간이 이루어졌습니다. 비록 짧은 만남이었지만 학생들의 인권 인식을 제고하고 유엔활동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배움’과함께한광양시학생코쿤견학-
6월 21일, 서울혁신파크입주단체 ‘아름다운배움’에서 주관하는 ‘광양 교육지원청 초·중· 고 학생회 임원 대상 일일캠프’가 열렸습니다. ‘아름다운배움’은 소외계층과 농산어촌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단체인데요.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서울혁신파크 내 사회변화를 위해 혁신에 일조하는 기관들을 소개하여 비전을 제시하고 진로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그 기관 중 하나로 코쿤이 선정되어 이 캠프에 동참하게 되었고, 광양시 고등학생 4명이 코쿤을 방문하였습니다. 신혜수 이사장님께서 학생들에게 코쿤을 소개하고 유엔 및 인권에 대해 강연해주셨습니다. 질의응답시간에는 코쿤과 유엔의 활동에 관한 학생들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특히 현재 자신의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 문제와 관련해서 이사장님께 자문을 구하는 등 활발한 토론의 시간이 이루어졌습니다. 비록 짧은 만남이었지만 학생들의 인권 인식을 제고하고 유엔활동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