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의
아동청소년에 의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제1회 국제아동청소년인권포럼을 개최하였다.
(사)유엔인권정책센터
국제아동청소년 인권포럼 준비위원회 실무책임 김주미
(사)유엔인권정책센터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 공동주최로 2012년 1월 16일 제1회 국제아동청소년인권포럼을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세 차례의 인권강좌와 플래시몹, 포럼 당일 토론으로 구성되었고, 아동청소년들에게 인권에 대한 소양을 키워주고 동시에 스스로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본 포럼에 참여한 100여명의 아동청소년들(새터민, 다문화가정청소년 포함)은 지역별 그룹을 이루어 ‘진정한 배움, 자기 계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놀이문화, 다문화가정 및 북한 아동에 대한 차별, 장애아동에 대한 차별, 저소득층아동에 대한 차별’을 주제로 각 분야의 아동청소년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본 포럼은 아동청소년들이 ‘우리의 권리에 대해 스스로 목소리 내어보자!’는 취지에서 출발하였다. UN은 한국정부심의에서 수 차례 한국아동청소년들의 발언권과 참여권 확대를 요구하여왔으나, 아직도 아동청소년을 미숙한 존재로 여기는 우리사회의 편견과 기회의 부족으로 이는 개선되지 못했었다. 이에 본 포럼에서는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그들의 생각과 의견을 UN 및 NGO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하였다. 아동청소년들의 권리 주장은 그들의 창의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UCC, 연극, 패러디 등을 포함한 창의적 발표시간이 주어졌다.
본 포럼이 다른 아동청소년 인권관련 행사와 가지는 가장 큰 차별성은 아동청소년의 생각이 기획의도가 되어, 아동청소년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일구어낸 결실이기 때문이다. 이번 포럼을 기획할 수 있었던 것은 고려대에서 강연을 하신 신혜수 대표님을 찾아와 ‘아동청소년이 스스로의 권리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제안한 손승우 군의 적극적인 의지 덕분이었다. 청소년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의견을 스스로의 생각에서 머물지 않고 참여 의지를 보여줬다는 점에 무척 놀랐었다. 나 역시 학창시절 중, 문제의 심각한 인식 없이 수용해왔던 아동 청소년의 권리침해를 경험한 적이 있다. 이런 이유에서 손승우군의 포럼 개최 의도에 깊이 공감할 수 있었고, 본 포럼의 실무책임자로서 함께 할 수 있었다.
포럼 준비의 첫 시작은 우리가 공감한 이 유쾌한 취지를 알리고, 함께 의견을 나눌 아동청소년 친구들을 모집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2011년 11월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아동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카페 및 블로그에 “제1회 국제아동청소년인권포럼 준비위원 모집”을 공지했다. “우리의 권리에 대한 목소리를 내어보자”는 취지 하나로, 무려 130명 가까운 아동청소년 친구들이 지원해주었고, 예상치 못한 큰 관심과 성원에 놀랐고, 감동했었다.
포럼 준비를 체계적으로 이끌어 줄 14명의 준비위원단을 소집하는 것으로 포럼을 위한 움직임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포럼 준비의 원동력인 준비위원단은 사전 강연 및 토론 장소를 선정하는 장소 선정팀, 아동청소년 전문가 선생님 섭외를 담당한 섭외팀, 주제별 토론 내용 및 포럼 자료집 정리의 편집팀, 이번 포럼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팀, 원활한 포럼 준비상황과 그룹별 토론 조율을 담당하는 사무 업무팀 과 같이 총 5개의 그룹으로 구성되었다. 섭외에서 홍보, 편집 및 사무업무까지 어느 하나 쉬운 부분은 없었지만, 팀내 구성원들간에 적극적인 협력뿐만 아니라, 팀 간의 원만한 상호 지원으로 분담한 업무를 완수 할 수 있었다. 특히 팀원들간에 무궁무진한 의견을 나누다 탄생한 ‘참가비 지원 장학금 제도’는 준비위원단의 자랑스런 결과물 중 하나이기도 했다. 참가비 지원장학금은 참가비가 부담되어 주저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제도로 포럼의 주제이기도 한 ‘저소득층아동’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이었다. 이 제도를 통해 총 5명의 학생들이 “우리들의 인권”에 대한 에세이를 제출해 참가비를 면제받을 수 있었다.
11월부터 약 3개월간 포럼을 위해 열심히 지원해준 우리 14명의 준비위원단은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 표출을 위해 결성 된 만큼 그 주체들이 함께 해야 한다라는 의미에서 초. 중. 고 대학생 모두가 참여했다. 처음에는 ‘초등학생과 대학생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을까’하는 우려도 컸지만,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귀 기울여주는 준비위원들의 성숙한 자세 덕분에 주제별 토론 내용은 더욱 풍성할 수 있었다. 더불어 그들 각자의 나이와 능력을 고려한 역할분담을 통해 준비위원들은 보다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준비 진행에 참여하였다.
이번 아동청소년들의 유쾌한 반란에서는 지역간의 거리도 장애물이 되진 못했다. 포럼 준비를 위해 아침 일찍 부산에서 서울까지 KTX를 타고 찾아와주는 등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진지하게 토론에 임하는 준비위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본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뜨거웠던 것은 제1회 국제아동청소년 인권포럼 참가자들의 열렬한 관심과 열정이 아니었을까 한다. 경기, 강원지역을 비롯하여 충청, 경상, 전라지역은 물론 제주지역까지 전국의 아동청소년들이 본 포럼에 자원하여 참여해주었다.
또한 12월 30일부터 1월 4일까지 매주 인권위배움터에서 열린 아동인권 전문가의 강연과 조별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학원과 과외 공부로 바쁜 요즘의 초.중.고등학생들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주제토론을 위해 밤늦게까지 온라인 회의를 하고, 미지센터와 한 건물에 있는 유스호스텔에서 조별 합숙까지 하며 보여준 참가자들의 열정은 본 포럼의 취지를 더욱 빛나고 값지게 만들어주었다. ‘저소득층 가정 아동에 대한 차별’이라는 주제로 참가자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신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유정은 선생님께서는 “아이들과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소득층 아동 관련 이슈에 대해 꽤 깊이 있는 논의까지 할 수 있어 놀라웠다”고 토론의 소감을 말씀해주시기도 하셨다.
이처럼 전 세계 아동 청소년들의 인권 향상을 위한 우리 참가자들의 굳은 의지와 진실한 노력은 2012년 1월 16일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에서 열린 제 1회 국제아동청소년 인권포럼으로 결실을 맺었다.
특히 행사의 마지막 순서였던 결의안 전달식은 제1회 국제아동청소년인권포럼의 미션이었다. 우리들의 목소리를 담은 결의안을 UN사회권위원회 워원님께 전달함으로써 그것이 더 널리, 모두에게 실현되기를 염원하였다. 결의안에는 아동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과 ‘전문가들에게 바라는 일’로 나누어 정리되었다. 참가자 모두는 결의안을 낭독하며, 이와 같은 약속들을 실현시키기 위해 각자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결의안 첨부).
2012년 1월 16일, 3주간의 포럼 일정은 끝이 났지만, 우리 준비위원들과 참가자 모두는 이것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하여, 10회 20회로 이어지는 국제아동청소년인권포럼을 기대 할 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주제와 다채로운 방식으로의 청소년인권신장관련 행사가 개최되기를 희망합니다. 현재 준비위원들은 16일 각 조의 토론 내용과 결의안을 엮어 최종 자료집을 편집 중에 있습니다. 편집이 완료된 후에는 이를 각 아동청소년 보호기관 혹은 민간단체에 보내어 아동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실제 아동청소년관련 정책과 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참가자들과 준비위원들은 인터넷 카페를 통해 지속적으로 피드백하고 있으며, 2기 국제아동청소년인권포럼 준비위원 모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소리는 지금 여러분들을 향해 외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새싹인 우리 아동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십시오. 그리고 아동청소년의 인권 보호와 신장에 더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애정을 가져 주십시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모든 아동청소년들의 보장되는 그날까지 우리의 외침은 계속 될 것입니다.
제1회 국제아동청소년인권포럼 카페: http://cafe.naver.com/fortheyouth
결의안 첨부
아동청소년의
아동청소년에 의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제1회 국제아동청소년인권포럼을 개최하였다.
(사)유엔인권정책센터
국제아동청소년 인권포럼 준비위원회 실무책임 김주미
본 포럼은 아동청소년들이 ‘우리의 권리에 대해 스스로 목소리 내어보자!’는 취지에서 출발하였다. UN은 한국정부심의에서 수 차례 한국아동청소년들의 발언권과 참여권 확대를 요구하여왔으나, 아직도 아동청소년을 미숙한 존재로 여기는 우리사회의 편견과 기회의 부족으로 이는 개선되지 못했었다. 이에 본 포럼에서는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그들의 생각과 의견을 UN 및 NGO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하였다. 아동청소년들의 권리 주장은 그들의 창의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UCC, 연극, 패러디 등을 포함한 창의적 발표시간이 주어졌다.
본 포럼이 다른 아동청소년 인권관련 행사와 가지는 가장 큰 차별성은 아동청소년의 생각이 기획의도가 되어, 아동청소년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일구어낸 결실이기 때문이다. 이번 포럼을 기획할 수 있었던 것은 고려대에서 강연을 하신 신혜수 대표님을 찾아와 ‘아동청소년이 스스로의 권리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제안한 손승우 군의 적극적인 의지 덕분이었다. 청소년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의견을 스스로의 생각에서 머물지 않고 참여 의지를 보여줬다는 점에 무척 놀랐었다. 나 역시 학창시절 중, 문제의 심각한 인식 없이 수용해왔던 아동 청소년의 권리침해를 경험한 적이 있다. 이런 이유에서 손승우군의 포럼 개최 의도에 깊이 공감할 수 있었고, 본 포럼의 실무책임자로서 함께 할 수 있었다.
포럼 준비의 첫 시작은 우리가 공감한 이 유쾌한 취지를 알리고, 함께 의견을 나눌 아동청소년 친구들을 모집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2011년 11월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아동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카페 및 블로그에 “제1회 국제아동청소년인권포럼 준비위원 모집”을 공지했다. “우리의 권리에 대한 목소리를 내어보자”는 취지 하나로, 무려 130명 가까운 아동청소년 친구들이 지원해주었고, 예상치 못한 큰 관심과 성원에 놀랐고, 감동했었다.
포럼 준비를 체계적으로 이끌어 줄 14명의 준비위원단을 소집하는 것으로 포럼을 위한 움직임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포럼 준비의 원동력인 준비위원단은 사전 강연 및 토론 장소를 선정하는 장소 선정팀, 아동청소년 전문가 선생님 섭외를 담당한 섭외팀, 주제별 토론 내용 및 포럼 자료집 정리의 편집팀, 이번 포럼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팀, 원활한 포럼 준비상황과 그룹별 토론 조율을 담당하는 사무 업무팀 과 같이 총 5개의 그룹으로 구성되었다. 섭외에서 홍보, 편집 및 사무업무까지 어느 하나 쉬운 부분은 없었지만, 팀내 구성원들간에 적극적인 협력뿐만 아니라, 팀 간의 원만한 상호 지원으로 분담한 업무를 완수 할 수 있었다. 특히 팀원들간에 무궁무진한 의견을 나누다 탄생한 ‘참가비 지원 장학금 제도’는 준비위원단의 자랑스런 결과물 중 하나이기도 했다. 참가비 지원장학금은 참가비가 부담되어 주저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제도로 포럼의 주제이기도 한 ‘저소득층아동’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이었다. 이 제도를 통해 총 5명의 학생들이 “우리들의 인권”에 대한 에세이를 제출해 참가비를 면제받을 수 있었다.
11월부터 약 3개월간 포럼을 위해 열심히 지원해준 우리 14명의 준비위원단은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 표출을 위해 결성 된 만큼 그 주체들이 함께 해야 한다라는 의미에서 초. 중. 고 대학생 모두가 참여했다. 처음에는 ‘초등학생과 대학생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을까’하는 우려도 컸지만,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귀 기울여주는 준비위원들의 성숙한 자세 덕분에 주제별 토론 내용은 더욱 풍성할 수 있었다. 더불어 그들 각자의 나이와 능력을 고려한 역할분담을 통해 준비위원들은 보다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준비 진행에 참여하였다.
이번 아동청소년들의 유쾌한 반란에서는 지역간의 거리도 장애물이 되진 못했다. 포럼 준비를 위해 아침 일찍 부산에서 서울까지 KTX를 타고 찾아와주는 등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진지하게 토론에 임하는 준비위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본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뜨거웠던 것은 제1회 국제아동청소년 인권포럼 참가자들의 열렬한 관심과 열정이 아니었을까 한다. 경기, 강원지역을 비롯하여 충청, 경상, 전라지역은 물론 제주지역까지 전국의 아동청소년들이 본 포럼에 자원하여 참여해주었다.
또한 12월 30일부터 1월 4일까지 매주 인권위배움터에서 열린 아동인권 전문가의 강연과 조별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학원과 과외 공부로 바쁜 요즘의 초.중.고등학생들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주제토론을 위해 밤늦게까지 온라인 회의를 하고, 미지센터와 한 건물에 있는 유스호스텔에서 조별 합숙까지 하며 보여준 참가자들의 열정은 본 포럼의 취지를 더욱 빛나고 값지게 만들어주었다. ‘저소득층 가정 아동에 대한 차별’이라는 주제로 참가자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신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유정은 선생님께서는 “아이들과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소득층 아동 관련 이슈에 대해 꽤 깊이 있는 논의까지 할 수 있어 놀라웠다”고 토론의 소감을 말씀해주시기도 하셨다.
이처럼 전 세계 아동 청소년들의 인권 향상을 위한 우리 참가자들의 굳은 의지와 진실한 노력은 2012년 1월 16일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에서 열린 제 1회 국제아동청소년 인권포럼으로 결실을 맺었다.
특히 행사의 마지막 순서였던 결의안 전달식은 제1회 국제아동청소년인권포럼의 미션이었다. 우리들의 목소리를 담은 결의안을 UN사회권위원회 워원님께 전달함으로써 그것이 더 널리, 모두에게 실현되기를 염원하였다. 결의안에는 아동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과 ‘전문가들에게 바라는 일’로 나누어 정리되었다. 참가자 모두는 결의안을 낭독하며, 이와 같은 약속들을 실현시키기 위해 각자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결의안 첨부).
2012년 1월 16일, 3주간의 포럼 일정은 끝이 났지만, 우리 준비위원들과 참가자 모두는 이것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하여, 10회 20회로 이어지는 국제아동청소년인권포럼을 기대 할 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주제와 다채로운 방식으로의 청소년인권신장관련 행사가 개최되기를 희망합니다. 현재 준비위원들은 16일 각 조의 토론 내용과 결의안을 엮어 최종 자료집을 편집 중에 있습니다. 편집이 완료된 후에는 이를 각 아동청소년 보호기관 혹은 민간단체에 보내어 아동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실제 아동청소년관련 정책과 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참가자들과 준비위원들은 인터넷 카페를 통해 지속적으로 피드백하고 있으며, 2기 국제아동청소년인권포럼 준비위원 모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소리는 지금 여러분들을 향해 외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새싹인 우리 아동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십시오. 그리고 아동청소년의 인권 보호와 신장에 더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애정을 가져 주십시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모든 아동청소년들의 보장되는 그날까지 우리의 외침은 계속 될 것입니다.
제1회 국제아동청소년인권포럼 카페: http://cafe.naver.com/fortheyouth
결의안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