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인권포럼]국제아동청소년인권포럼 그 이후의 이야기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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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미 인턴

2012 1 16일 아이들 스스로의 권리옹호를 위한 국제아동청소년인권포럼이 성공리에 막을 내리고, 지금 그 아이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진행사항들을 적어본다. 

포럼은 끝이 났지만 15명의 준비위원들은 우리가 포럼에서 이야기했던 주옥 같은 아이디어들을 최종 자료집에 담아내기 위해 열심히 편집작업 중이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 많은 사람들이 자료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동시에 90여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이용했던 제1회 국제아동청소년인권포럼의 공식 카페는 인권에 계속해서 관심 갖는 친구들의 소식통이 되고 있다.진정한 배움팀에 참가했던 곽주영학생은 주변에서 발생하는 아동청소년인권침해사례에 대해 꾸준히 기사를 올려주고 준비위원들과 피드백하고 있다.

2월 넷째주에는 이번 포럼에 대한 평가회를 열어 아동청소년인권포럼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위원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임을 가져, 좀 더 체계적인 아동청소년인권포럼 지침서작성과 제2기 준비위원단 모집활동을 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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