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제 4회 아동청소년인권포럼 - 공교육 & 학생인권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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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0일과 31일 제 4회 아동청소년인권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12일 캠프로 진행되어서인지 참가자들이 다양한 지역에서 모였습니다. 4회 포럼의 참가자는 만 24세 미만 아동청소년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을 준비한 제 4기 아동청소년 준비위원들은 작년 7월부터 본격적인 포럼 준비를 시작하여 반년이 넘는 준비과정을 거쳐 공교육과 학생인권이라는 대주제로 이날 행사를 무사히 치뤘습니다.

본 포럼이 있기 앞서 2주간 사전 모임을 가지고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근거로 아동권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공유하고 두 번째 모임에서는 인권의 차원에서 학생인권과 현재 한국 공교육 제도에 대한 고민을 심화하는 과정을 가졌습니다.

아동권리에 관심있고 우리사회 아동권리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아동청소년 당사자들이 주체적으로 모임을 조직해내고 12일 행사에 드는 모든 실무와 내용을 책임지고 진행했습니다.

부디 이번 포럼이 참가자들에게 공교육 제도의 대상으로서가 제도를 이끄는 주체로서 공교육이 학생의 인권을 담보하고 있는지에 대한 토론과 학생인권조례가 담고 있는 권리의 의미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

12일간 즐겁고도 풍성한 논의를 이끌어준 제 4회 아동청소년인권포럼 준비위원회를 비롯한 참가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포럼의 결과물인 결의안은 코쿤 홈페이지를 통해 곧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회 아동청소년 인권포럼 준비위원 후기

 

 

구민선안녕하세요 제4회 아동청소년인권포럼 준비위원장 구민선입니다. 여러분들께 2번의 사전모임에 이은 12일 캠프가 어떻게 느껴졌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부디 의미있는 시간이였기를 바랍니다. 4기 아동청소년인권포럼 준비위원회는 여러분들이 작성해주신 결의안으로 후속활동을 이어나갈것입니다. 또한, 마지막날 작성해주신 설문지를 토대로 개선할점을 개선하여 보다 나은,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4회 아동청소년인권포럼에 참가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꾸준한 관심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신재연 짧게는 3, 길게는 7개월이라는 긴 시간으로 제4회 아동청소년인권포럼의 일부가 되어주신 모든 준비위원, 참가자, 그리고 저희를 항상 믿고 지지해주신 가원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준비위원으로서, 특히 부준비위원장으로서 채워가는 시간들은 참가자로서 함께했던 시간과는 또 다른 막중한 책임감이 따르고, 하지만 그만큼 즐거움도 배가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학교라는 틀 속에서 그 누구보다도 밀접한 생활을 하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이들과 생각을 공유하였습니다. 저 또한, 아동 청소년으로서, 스스로의 인권을 지키기 위한 고민을 많이 해보았고, 또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꾸준히 관심을 갖고, 아동청소년의 인권신장을 기대하겠습니다.

 

김지수4회 인권포럼을 통해서 평소 관심이 많았던 아동 인권이란 것에 대해 자세히 알수있었다는 점이 정말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포럼을 하는 내내 참가자분들이 열심히 해주셔서 더욱더 즐거운 포럼이였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아동인권포럼을 통해 아동인권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나은지 7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준비한 포럼인 만큼 저에게 아청포란 주제, 준비위, 참가자, 기획 등 어느 하나 놓칠 수 없었던 참 소중한 활동이었습니다. 그러나 크고 작았던 많은 일들로 아청포를 준비하는 과정이 결코 즐거움만 가득 했다고는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포럼이 시작되고 다양한 생각, 경험을 가진 아동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의논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며 함께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12일 포럼을 처음으로 준비하고 진행하며 어려운 일들도 많았고 진행역시 미숙한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저희를 믿고 따라와 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었던 준비위 그리고 언제나 저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이가원 선생님과 KOCUN 에게도 감사하단 인사를 전합니다.

 

박연아먼저 제4회 아동청소년 인권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준비위 분들과 참가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학생인권 소극적 권리 조의 멘토 역할을 맡으면서 학생인권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공교육 역시 전에 알고 있었던 것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비록 참여를 활발하게 하지 못하였지만,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좋은 시간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서지윤처음부터 끝까지 쉬운 게 없었습니다. 모든 결정 하나하나가 도전이었습니다. 교육 팀장으로서 주제에 대한 부담도 많이 되었습니다. 준비위원들도 어려워했던 주제를 가지고 어떻게 포럼의 내용을 채워나갈 것인지 정말 막막하기도 했습니다.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았지만 이 모든 것을 아동청소년이 만들었다는 점, 아동청소년이 바라는 학교의 모습이 무엇인지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었다는 점에서 저에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결과는 이제부터 만들어가는 것이겠죠! 여태까지 모두 정말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이윤수사무기술팀 팀장이자 학생인권 적극적 권리 멘토 이윤수입니다. 처음부터 함께하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지만,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학생인권에 대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도 있었고,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데 고려하고 준비해야 할 점들에 알아갈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직접 보험 가입도 해보고, 이름표도 만들어보고, 프로젝터도 설치해보고, 평소에는 해보지 못했던 경험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걱정도 많았는데, 참가자들과 준비위 모두 즐겁고 알찬 시간 보낸 것 같아 뿌듯하고 기쁘네요. 특히, 저희 학생인권 적극적이조, 중간에 합류하게 되었지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매달 2, 4째 주 토요일마다 지하철을 타고 서대문 사무실에 가는 게 일상이 되었는데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저희의 결의안이 뜻 깊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네요. 준비위 분들, 참가자 분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하원7월 한여름에 만나 결성된 준비위원회의 임기도 봄이 찾아오고 있는 지금 본포럼의 종료와 함께 어느새 그 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8개월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준비해온 포럼이 끝난 지금 다소 허전하고 서운한 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감정은 아마도 준비위원들과 참가자들이 캠프에 투자한 열정의 양과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안의 미약하지만 강한 열정이 그 목소리를 낼 때에 우리 사회 또한 비로소 변화하겠지요. 이번 포럼이 모두에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희망합니다.

 

진교빈먼저, 능력이 부족한 저를 멘토로 믿어준 준비위원들과 창의성 조에 고맙단 말 하고 싶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인권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봄은 물론 긴 일을 진행할 때에 필요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나이가 어린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행사를 진행하며, 인권에 대한 얘기와 더불어 제 나름대로 살면서 필요하다 생각하지만 어디서 알려주지 경험들을 겪게 해주려 노력했고 조원들이 제 기대에 200% 이상 부응해 기쁜 마음입니다. 친구들이 많은 것을 배워갔으면 좋겠습니다.

 

최서윤지난 여름부터 아동청소년인권포럼 준비위원회 활동을 하며 여러 가지 어려움도 겪었지만, 준비위 모두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노력하며 포럼도 이뤄내고 저 스스로 발전도 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를 얻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연령대 참가자 분들이 협동하며 발표 및 결의안 작성하시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을 텐데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실수, 부족한 점 다 받아주시며 이끌어준 우리 준비위원회, 이가원 선생님, KOCUN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홍다영 열심히 준비하고 아무 문제없이 원활하게 포럼을 끝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포럼을 캠프로 준비하는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깨달았고 인권에 관련하여서 나의 생각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교육 팀을 하면서 공교육-평등에 관해서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조 안에서 의견을 교류하면서 사고가 확장될 수 있었다. 준비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본 포럼 때 들었던 공기택 선생님의 강연이었다. 왜냐하면 무엇이 되기가 아닌 무엇을 하기를 꿈꾸라고 말씀하셨던 부분이 기억에 남았기 때문이다. 나는 꼭 무엇을 하기를 꿈꾸어서 어느 위치에 도달하지 않더라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 제 4회 아동청소년인권포럼 전체 참가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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