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5개월간 진행되었던 제 5회 아동청소년인권포럼(이하 아청포럼)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총 13명의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대 유엔 활동과 권리침해시 구제에 관한 진정을 할 수 있는 제 3 선택의정서 비준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대 유엔활동으로 아동권리협약 제 4조와 관련한 공공지출과 아동권리에 관한 일반논평 초안을 함께 번역하며 국내 아동관련 공공 예산 편성과 쓰임에 관한 조사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녹색당 정책위원장을 초대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아동예산지출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활동의 후반부에는 아동 당사자가 국내의 모든 사법절차를 다 사용하고도 권리가 구제받지 못한 경우에 국제사회에 구제를 호소할 수 있는 장치인 아동권리협약 제 3 선택의정서 비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서대문역과 독립문역을 중심으로 진행된 거리 캠페인에 총 100명의 시민들을 만나 제 3 선택의정서의 비준 필요성을 설명하고 서명을 받았습니다.
<독립문역과 서대문역 일대에서 캠페인을 하는 아청포럼 참가자들>
올해 새로 구성되는 정기 국회가 아동권리협약 제 3선택의정서 비준에 동의할 수 있도록, 5기 코쿤 아청포럼의 활동이 그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아청포럼 구성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5개월간 진행되었던 제 5회 아동청소년인권포럼(이하 아청포럼)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총 13명의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대 유엔 활동과 권리침해시 구제에 관한 진정을 할 수 있는 제 3 선택의정서 비준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대 유엔활동으로 아동권리협약 제 4조와 관련한 공공지출과 아동권리에 관한 일반논평 초안을 함께 번역하며 국내 아동관련 공공 예산 편성과 쓰임에 관한 조사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녹색당 정책위원장을 초대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아동예산지출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활동의 후반부에는 아동 당사자가 국내의 모든 사법절차를 다 사용하고도 권리가 구제받지 못한 경우에 국제사회에 구제를 호소할 수 있는 장치인 아동권리협약 제 3 선택의정서 비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서대문역과 독립문역을 중심으로 진행된 거리 캠페인에 총 100명의 시민들을 만나 제 3 선택의정서의 비준 필요성을 설명하고 서명을 받았습니다.
<독립문역과 서대문역 일대에서 캠페인을 하는 아청포럼 참가자들>
올해 새로 구성되는 정기 국회가 아동권리협약 제 3선택의정서 비준에 동의할 수 있도록, 5기 코쿤 아청포럼의 활동이 그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아청포럼 구성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