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차 제네바 유엔인권인턴십 진행을 위해 방문한 제네바 인권이사회 회의장에서 코쿤의 반가운 얼굴을 만났습니다. 그 주인공은 국제인권단체 팍스로마나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곽은경 정책전문위원입니다. 하루 종일 인권이사회와 부대행사를 참가한 탓에 끼니 마져 거른 피곤한 상태였지만 예의 그 호방한 미소로 코쿤 독자들에게 근황을 들려주었습니다.
곽은경 활동가는 요즘 아프리카 국가 엔지오들에게 인권 컨설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쿤이 곽 활동가를 만날 당시에는 오는 7월 국가별인권상황정기검토(이하 UPR)를 앞두고 있는 마다가스카르 인권활동가들의 엔지오 보고서 작성에 대한 컨설팅이 한창일때였습니다. 유엔인권보호제도가 생소한 마다가스카르 인권활동가들에게 UPR에 대한 교육부터 엔지오 보고서 및 구체적인 권고 작성에 대한 제언까지 NGO 보고서 제출에 필요한 일련의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곽은경 정책전문위원은 대개의 아프리카 국가 엔지오 활동가들이 유엔인권회의가 열리는 제네바까지 와서 유엔어드보커시(인권옹호활동)를 하기란 경제적인 이유를 비롯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써 팍스로마나의 이러한 활동은 무척 의미가 있는 활동이라고 전해주었습니다. 곽 활동가는 이미 지난달 마다가스카르 현지에서 인권활동가들에 대한 교육훈련을 진행하였고 올해는 대략 네 번 정도 아프리카 국가를 직접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의 중요성을 몸으로 증명하듯 곽 활동가는 인권이사회가 열리는 팔레 데 나시옹 (Pales des Nations)회의장을 종횡무진하며 제네바에 오지 못하는 열악한 상황의 인권활동가들의 충실한 눈과 귀가 되어 주고 있었습니다.
최근 근황과 함께 가까운 미래에 대한 계획도 물어봤습니다.
지난해가 곽은경 활동가의 안식년이었다고 합니다. 지난 25년간 국제활동가로서의 삶과 경험을 풀어낸 ⌜누가 그들의 편에 설 것인가⌟라는 책을 통해 국내에도 이미 많이 알려진 그이지만 이 때문에 안타깝게도 안식년에 안식이 없었다고 합니다. 쉼없이 달려온 그이기에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무엇보다도 건강을 소홀히 한 과거를 반성할 것이라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코쿤 독자들에게 한가지 반가운 소식은 곽 정책전문위원이 올해 말 인도 달릿과 함께 하는 인권여행이라는 공정여행을 구상중이라고 하네요. 이미 인도 현지 달릿 인권운동을 하는 단체들의 적극적 지지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랫동안 달릿의 인권신장을 위해 헌신해온 그와 함께 하는 인도 여행이라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지 않나요?
근간에 만난 가장 가슴 따뜻한 사람 곽은경 정책전문위원이 들려준 보다 많은 이야기는 다음호에서 또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곽은경 KOCUN 정책전문위원 근황
제 13차 제네바 유엔인권인턴십 진행을 위해 방문한 제네바 인권이사회 회의장에서 코쿤의 반가운 얼굴을 만났습니다. 그 주인공은 국제인권단체 팍스로마나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곽은경 정책전문위원입니다. 하루 종일 인권이사회와 부대행사를 참가한 탓에 끼니 마져 거른 피곤한 상태였지만 예의 그 호방한 미소로 코쿤 독자들에게 근황을 들려주었습니다.
곽은경 활동가는 요즘 아프리카 국가 엔지오들에게 인권 컨설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쿤이 곽 활동가를 만날 당시에는 오는 7월 국가별인권상황정기검토(이하 UPR)를 앞두고 있는 마다가스카르 인권활동가들의 엔지오 보고서 작성에 대한 컨설팅이 한창일때였습니다. 유엔인권보호제도가 생소한 마다가스카르 인권활동가들에게 UPR에 대한 교육부터 엔지오 보고서 및 구체적인 권고 작성에 대한 제언까지 NGO 보고서 제출에 필요한 일련의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곽은경 정책전문위원은 대개의 아프리카 국가 엔지오 활동가들이 유엔인권회의가 열리는 제네바까지 와서 유엔어드보커시(인권옹호활동)를 하기란 경제적인 이유를 비롯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써 팍스로마나의 이러한 활동은 무척 의미가 있는 활동이라고 전해주었습니다. 곽 활동가는 이미 지난달 마다가스카르 현지에서 인권활동가들에 대한 교육훈련을 진행하였고 올해는 대략 네 번 정도 아프리카 국가를 직접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의 중요성을 몸으로 증명하듯 곽 활동가는 인권이사회가 열리는 팔레 데 나시옹 (Pales des Nations)회의장을 종횡무진하며 제네바에 오지 못하는 열악한 상황의 인권활동가들의 충실한 눈과 귀가 되어 주고 있었습니다.
최근 근황과 함께 가까운 미래에 대한 계획도 물어봤습니다.
지난해가 곽은경 활동가의 안식년이었다고 합니다. 지난 25년간 국제활동가로서의 삶과 경험을 풀어낸 ⌜누가 그들의 편에 설 것인가⌟라는 책을 통해 국내에도 이미 많이 알려진 그이지만 이 때문에 안타깝게도 안식년에 안식이 없었다고 합니다. 쉼없이 달려온 그이기에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무엇보다도 건강을 소홀히 한 과거를 반성할 것이라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코쿤 독자들에게 한가지 반가운 소식은 곽 정책전문위원이 올해 말 인도 달릿과 함께 하는 인권여행이라는 공정여행을 구상중이라고 하네요. 이미 인도 현지 달릿 인권운동을 하는 단체들의 적극적 지지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랫동안 달릿의 인권신장을 위해 헌신해온 그와 함께 하는 인도 여행이라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지 않나요?
근간에 만난 가장 가슴 따뜻한 사람 곽은경 정책전문위원이 들려준 보다 많은 이야기는 다음호에서 또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