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정책센터는 12월 28일 베트남 껀터시에서 껀터인민위원회, 껀터여성연맹등 현지 정부 대표 및 관계자들, 지역여성연맹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베트남 결혼이민예정자 현지사전교육> 제4차 MOU 평가회 및 제5차 MOU협약식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했던 정진성 대표는 “지난 2015년 말 제4차 MOU 협약식에 참석한 게 엊그제 같은데, 그로부터 벌
써 3년이 지났다니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제4차 MOU 협약식에 참석했을 때, 그 자리에 계셨던 많은 분들께
서 베트남에 거주하는 귀환여성과 한베자녀들의 어려움에 대해 한 목소리로 말씀하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
니다. 당시 저는, 행사에 참석한 분들이 당연히 <결혼이민예정자 현지사전교육>에 대한 평가를 하실 줄로 기대
했다가, 예상치 않게 귀환여성과 한베자녀들의 심각한 실태를 처음 듣게 되어 큰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긴급히 추진한 일이 바로 <한-베 함께 돌봄 프로젝트>였고, 그 결실 중의 하나가 바로 이곳,
‘한베함께돌봄센터’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우리가 다시 함께 모여 3년 전 바로 그 날 약속했던 제4차 MOU에
대한 평가회를 갖게 되었다니, 그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 여정에 직접 참여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감회가 깊습니
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5차 MOU 협약식 결과보고서 참고
유엔인권정책센터는 12월 28일 베트남 껀터시에서 껀터인민위원회, 껀터여성연맹등 현지 정부 대표 및 관계자들, 지역여성연맹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베트남 결혼이민예정자 현지사전교육> 제4차 MOU 평가회 및 제5차 MOU협약식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했던 정진성 대표는 “지난 2015년 말 제4차 MOU 협약식에 참석한 게 엊그제 같은데, 그로부터 벌
써 3년이 지났다니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제4차 MOU 협약식에 참석했을 때, 그 자리에 계셨던 많은 분들께
서 베트남에 거주하는 귀환여성과 한베자녀들의 어려움에 대해 한 목소리로 말씀하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
니다. 당시 저는, 행사에 참석한 분들이 당연히 <결혼이민예정자 현지사전교육>에 대한 평가를 하실 줄로 기대
했다가, 예상치 않게 귀환여성과 한베자녀들의 심각한 실태를 처음 듣게 되어 큰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긴급히 추진한 일이 바로 <한-베 함께 돌봄 프로젝트>였고, 그 결실 중의 하나가 바로 이곳,
‘한베함께돌봄센터’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우리가 다시 함께 모여 3년 전 바로 그 날 약속했던 제4차 MOU에
대한 평가회를 갖게 되었다니, 그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 여정에 직접 참여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감회가 깊습니
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5차 MOU 협약식 결과보고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