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온정으로 새해를 맞이한 코쿤껀터
1월 26일(금) 올해 첫 번째 후원 물품 전달식을 열고 락자에 위치한 제조기업 화승 락자점에서 쌀 2톤(2kg x 100포대)을 전달받았습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귀환여성과 한베자녀들이 따뜻한 설날을 맞이할 수 있게 후원해 주신 화승 락자점에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특히 쌀을 전달 받은 한 귀환여성가정은 한베돌봄센터와 한국기업의 관심 그 자체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2월 21일(수)에는 따뜻한 선행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가고 있는 속짱에 위치한 제조기업 영원무역에서 신학기에 가방을 준비하지 못하는 한베자녀들을 위해 새 가방 100개를 후원하였습니다. 3월 15일(금) 호치민시에 위치한 제과업체 ‘아티산베이커리’에서는 달콤한 간식 빵세트(90개)와 롤케이크(10세트)를 기부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더욱 즐겁고 행복한 간식 시간을 가지며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아티산베이커리’는 차후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 한베자녀를 위해 쿠킹클래스 및 견학 방문 등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많은 분의 따뜻한 온정으로 코쿤 껀터는 2024년 새해를 훈훈한 마음으로 맞이하였습니다.
취약 한베가정을 위한 새해 선물
1월 11일(목) 그간 모은 후원금으로 특별한 새해 선물을 전달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주인공은 센터에서 두 시간 거리인 끼엔장(Kiên Giang)의 귀환여성과 한베자녀 가족이었습니다. 어머니는 힘든 한국 생활의 후유증으로 정신병을 앓고 있지만 두 자매를 돌보기 위해 현재 열심히 복권을 판매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희수, 희진(가명) 자매는 불법체류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지만, 집 없는 고양이들을 거둘 정도로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는 어머니와 자매를 위해 센터에서는 후원금으로 오토바이와 각종 물품을 선물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평범한 또래아이들처럼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이어가겠습니다.
22기 한글교실 개강식과 심폐소생술 교육
3월 3일(일) 22기 한글교실 개강식을 하였습니다. 개강식에는 한베자녀(29명), 강사(5명), 직원(6명), 동반가족 및 보호자(22명), 자원활동가(3명)가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개강식에서는 호치민 산업안전보건원(koshi)의 이재성 강사를 초대하여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센터 개관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정확한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성인한글교실 개강식
3월 3일(일) 성인한글교실이 개강하였습니다. 기초반 8명, 심화반 15명으로 시작한 이번 학기에는 홍녀 선생님이 우리 센터의 강사로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성인한글교실 참가자는 한베자녀 못지않게 한글 학습에 대한 열정이 뜨겁습니다.
취창업교육및지원사업 수업진행
3월 4일(월)부터 귀환여성 한 명을 대상으로 1:1 ‘속눈썹 연장’ 수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강생은 현재 집 앞에서 가판대를 설치하여 음료수를 판매하고 있지만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더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다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직업에 관한 훈련을 지원한다는 센터의 정보를 접하게 된 것입니다 . 수강생은 예전부터 미용에 관심이 많았고, 많은 베트남 여성들이 ‘속눈썹 연장’을 하고 있어 전망이 높은 분야라고 느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창업까지 생각하고 있는 수강생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따뜻한 온정으로 새해를 맞이한 코쿤껀터
1월 26일(금) 올해 첫 번째 후원 물품 전달식을 열고 락자에 위치한 제조기업 화승 락자점에서 쌀 2톤(2kg x 100포대)을 전달받았습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귀환여성과 한베자녀들이 따뜻한 설날을 맞이할 수 있게 후원해 주신 화승 락자점에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특히 쌀을 전달 받은 한 귀환여성가정은 한베돌봄센터와 한국기업의 관심 그 자체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2월 21일(수)에는 따뜻한 선행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가고 있는 속짱에 위치한 제조기업 영원무역에서 신학기에 가방을 준비하지 못하는 한베자녀들을 위해 새 가방 100개를 후원하였습니다. 3월 15일(금) 호치민시에 위치한 제과업체 ‘아티산베이커리’에서는 달콤한 간식 빵세트(90개)와 롤케이크(10세트)를 기부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더욱 즐겁고 행복한 간식 시간을 가지며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아티산베이커리’는 차후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 한베자녀를 위해 쿠킹클래스 및 견학 방문 등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많은 분의 따뜻한 온정으로 코쿤 껀터는 2024년 새해를 훈훈한 마음으로 맞이하였습니다.
취약 한베가정을 위한 새해 선물
1월 11일(목) 그간 모은 후원금으로 특별한 새해 선물을 전달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주인공은 센터에서 두 시간 거리인 끼엔장(Kiên Giang)의 귀환여성과 한베자녀 가족이었습니다. 어머니는 힘든 한국 생활의 후유증으로 정신병을 앓고 있지만 두 자매를 돌보기 위해 현재 열심히 복권을 판매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희수, 희진(가명) 자매는 불법체류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지만, 집 없는 고양이들을 거둘 정도로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는 어머니와 자매를 위해 센터에서는 후원금으로 오토바이와 각종 물품을 선물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평범한 또래아이들처럼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이어가겠습니다.
22기 한글교실 개강식과 심폐소생술 교육
3월 3일(일) 22기 한글교실 개강식을 하였습니다. 개강식에는 한베자녀(29명), 강사(5명), 직원(6명), 동반가족 및 보호자(22명), 자원활동가(3명)가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개강식에서는 호치민 산업안전보건원(koshi)의 이재성 강사를 초대하여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센터 개관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정확한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성인한글교실 개강식
3월 3일(일) 성인한글교실이 개강하였습니다. 기초반 8명, 심화반 15명으로 시작한 이번 학기에는 홍녀 선생님이 우리 센터의 강사로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성인한글교실 참가자는 한베자녀 못지않게 한글 학습에 대한 열정이 뜨겁습니다.
취창업교육및지원사업 수업진행
3월 4일(월)부터 귀환여성 한 명을 대상으로 1:1 ‘속눈썹 연장’ 수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강생은 현재 집 앞에서 가판대를 설치하여 음료수를 판매하고 있지만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더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다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직업에 관한 훈련을 지원한다는 센터의 정보를 접하게 된 것입니다 . 수강생은 예전부터 미용에 관심이 많았고, 많은 베트남 여성들이 ‘속눈썹 연장’을 하고 있어 전망이 높은 분야라고 느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창업까지 생각하고 있는 수강생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