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 CARE, ‘가족과 함께하는 예쁜 글씨 쓰기 대회’ 개최
HN CARE와 코쿤 하이퐁이 지난 1월 12일 한-베 함께 돌봄 센터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예쁜 글씨 쓰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HN CARE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한-베 자녀들이 한글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한글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고, 더불어 생활장학금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베 자녀와 가족 등 약 25명이 찾아주었고, 대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정성스럽게 한글을 써 내려가며 한글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등 총 8명의 참가자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디지털 시대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손글씨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HN CARE 최영규 대표는 “이번 대회가 한-베 자녀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HN CARE는 한-베 자녀들의 교육과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HN CARE는 2024년 6월부터 매달 하이퐁 한베함께돌봄센터 건물의 방역 및 소독 서비스로 후원해주고 계십니다. HN CARE와 코쿤 하이퐁은 앞으로도 한-베 자녀들의 교육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제 2회 하이퐁 꿈나무대회(나의 꿈,나의 부모님) 대회 개최
지난 3월 1일, 하이퐁 한인회와 코쿤 하이퐁은 작년에 이어 제 2회 하이퐁 꿈나무대회를 하이퐁 한베함께돌봄센터에서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재외동포 자녀들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져가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재외동포 및 한인 가정 자녀 약 45명과 보호자 49명이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한베가정 자녀 5명도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트남어 글쓰기 대회가 추가되어 그림 그리기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이 양 부문에서 창의력과 표현력을 선보였습니다. 하이퐁 센터 친구들도 실력을 발휘한 결과 김지혜 학생과 송연지 학생이 그리기부문에서 우수상을, 진유영 학생이 베트남어 글쓰기 부문에서 우수상이라는 수상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 자녀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를 함께 배우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제13기 꿈꾸는 한국어 교실’ 개강식
지난 3월 8일, 귀환여성, 한베자녀, 재외동포 등을 위한 한국어 교실 개강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과정은 12주(총 72시간) 동안 진행되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총 40명의 학습자가 참여합니다.
이번 한국어 교실은 학습자의 연령과 수준을 고려하여 성인반 1개, 자녀반 5개(대면 4개, 온라인 1개)로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학습자 개개인의 필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합니다.
앞으로 12주 동안 참가자들은 한국어 능력을 키우며, 언어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 함께 넓혀갈 예정입니다. 모든 학습자가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하이퐁 한베함께돌봄센터, ‘꿈꾸는 한글교실’ 재외교육기관으로 공식 등록
하이퐁 한베함께돌봄센터가 ‘꿈꾸는 한글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올해 3월부터 재외교육기관의 한글학교로 공식 등록되었습니다.
그동안 코쿤은 한베자녀를 포함한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습니다. 또한, 하이퐁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며, 한베자녀들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면서도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번 한글학교 등록은 이러한 노력의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앞으로, 코쿤 하이퐁은 베트남 북부에서 더욱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는 배움터가 될 것입니다
HN CARE, ‘가족과 함께하는 예쁜 글씨 쓰기 대회’ 개최
HN CARE와 코쿤 하이퐁이 지난 1월 12일 한-베 함께 돌봄 센터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예쁜 글씨 쓰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HN CARE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한-베 자녀들이 한글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한글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고, 더불어 생활장학금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베 자녀와 가족 등 약 25명이 찾아주었고, 대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정성스럽게 한글을 써 내려가며 한글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등 총 8명의 참가자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디지털 시대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손글씨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HN CARE 최영규 대표는 “이번 대회가 한-베 자녀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HN CARE는 한-베 자녀들의 교육과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HN CARE는 2024년 6월부터 매달 하이퐁 한베함께돌봄센터 건물의 방역 및 소독 서비스로 후원해주고 계십니다. HN CARE와 코쿤 하이퐁은 앞으로도 한-베 자녀들의 교육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제 2회 하이퐁 꿈나무대회(나의 꿈,나의 부모님) 대회 개최
지난 3월 1일, 하이퐁 한인회와 코쿤 하이퐁은 작년에 이어 제 2회 하이퐁 꿈나무대회를 하이퐁 한베함께돌봄센터에서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재외동포 자녀들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져가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재외동포 및 한인 가정 자녀 약 45명과 보호자 49명이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한베가정 자녀 5명도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트남어 글쓰기 대회가 추가되어 그림 그리기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이 양 부문에서 창의력과 표현력을 선보였습니다. 하이퐁 센터 친구들도 실력을 발휘한 결과 김지혜 학생과 송연지 학생이 그리기부문에서 우수상을, 진유영 학생이 베트남어 글쓰기 부문에서 우수상이라는 수상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 자녀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를 함께 배우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제13기 꿈꾸는 한국어 교실’ 개강식
지난 3월 8일, 귀환여성, 한베자녀, 재외동포 등을 위한 한국어 교실 개강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과정은 12주(총 72시간) 동안 진행되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총 40명의 학습자가 참여합니다.
이번 한국어 교실은 학습자의 연령과 수준을 고려하여 성인반 1개, 자녀반 5개(대면 4개, 온라인 1개)로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학습자 개개인의 필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합니다.
앞으로 12주 동안 참가자들은 한국어 능력을 키우며, 언어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 함께 넓혀갈 예정입니다. 모든 학습자가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하이퐁 한베함께돌봄센터, ‘꿈꾸는 한글교실’ 재외교육기관으로 공식 등록
하이퐁 한베함께돌봄센터가 ‘꿈꾸는 한글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올해 3월부터 재외교육기관의 한글학교로 공식 등록되었습니다.
그동안 코쿤은 한베자녀를 포함한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습니다. 또한, 하이퐁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며, 한베자녀들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면서도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번 한글학교 등록은 이러한 노력의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앞으로, 코쿤 하이퐁은 베트남 북부에서 더욱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는 배움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