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외교부 NGO위원회(COMINGO)의 부회장이며, 산하 기관인 베트남우호기구(VUFO)의 사무총장이기도 한 판 안 손(Phan Anh Son)과 인민원조조정위원회(PACCOM)의 대표단 3명이 2022년 11월 8일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날 오전, 대표단에서 주최한 '한국 NGO 및 협력 기관 정보 공유 간담회 및 기여 공로상 시상식’이 굿네이버스 본부 1층 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코쿤 활동가 2명이 간담회에 참여하여 대표단에게 NGO 기관으로서 베트남 현장 사업 운영 중 겪게 되는 어려운 점들을 전달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오후, 한베함께돌봄프로젝트의 후원자인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문화팀 책임매니저, 대표단 그리고 코쿤은 고양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를 둘러보고, 3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판 안 손 부회장은 베트남으로 귀환한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들의 사회 적응을 위한 코쿤의 활동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감사를 전하였습니다. 또한 부회장은 코쿤의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현대자동차그룹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하며 꾸준한 지원을 부탁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대표단은 코쿤이 베트남에서 외국 NGO로 활동하는 데 있어 필요한 행정적 절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베트남 외교부 NGO위원회(COMINGO)의 부회장이며, 산하 기관인 베트남우호기구(VUFO)의 사무총장이기도 한 판 안 손(Phan Anh Son)과 인민원조조정위원회(PACCOM)의 대표단 3명이 2022년 11월 8일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날 오전, 대표단에서 주최한 '한국 NGO 및 협력 기관 정보 공유 간담회 및 기여 공로상 시상식’이 굿네이버스 본부 1층 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코쿤 활동가 2명이 간담회에 참여하여 대표단에게 NGO 기관으로서 베트남 현장 사업 운영 중 겪게 되는 어려운 점들을 전달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오후, 한베함께돌봄프로젝트의 후원자인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문화팀 책임매니저, 대표단 그리고 코쿤은 고양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를 둘러보고, 3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판 안 손 부회장은 베트남으로 귀환한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들의 사회 적응을 위한 코쿤의 활동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감사를 전하였습니다. 또한 부회장은 코쿤의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현대자동차그룹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하며 꾸준한 지원을 부탁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대표단은 코쿤이 베트남에서 외국 NGO로 활동하는 데 있어 필요한 행정적 절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