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충북 제천에 위치한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에 베트남 껀터 사무소에서 돌봐온 3명의 귀환 결혼이주여성 자녀가 입학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김회성(기계과), 김태경(기계과), 전수용(전기과) 학생입니다.
이들은 비록 한국 국적을 가진 한국인이지만, 어린 시절 베트남 어머니와 함께 베트남으로 돌아가 대부분의 시간을 그곳에서 보냈기 때문에 한국어도, 한국 사회도 아직 낯설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국에서 삶을 이어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귀국해, 다솜고등학교에서 새로운 꿈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이 학생들이 새로운 학교생활 이야기를 전해왔습니다. 직접 찍은 다양한 사진과 함께 담긴 이들의 한국에서의 새로운 시작, 함께 들어보실래요?
(베트남어로 보내온 편지를 한국어로 번역하였습니다.)
회성이 이야기
지금 한국에서의 제 생활은 진짜 새롭고 또 신기한 일들이 많아요. 학교에서 매일 활기차게 공부하고 있는데, 선생님과 친구들이 다들 너무 친절하고 또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도와주세요.
한국어도 더 잘하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그래야 친구들이랑 대화도 잘하고 수업도 더 잘 이해할 수 있거든요.
수업이 끝난 다음엔 운동이나 문화 활동하는 동아리 같은 거에 참여하고 있어요. 그래서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예전보다 자신감도 많이 생겼어요.
일상생활에서 음식, 문화, 전통 축제 같은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요.
이렇게 한국에 살면서 공부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태경이 이야기
저는 지금 기숙사에서 살아요. 매일 매일이 새롭고 재미있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학교에 가고, 수업이 끝나면 기숙사로 돌아와요. 그리고 룸메이트랑 같이 지내고 있어요.
부모님이랑 떨어져 살고 있으니까, 밥 챙겨 먹거나 빨래, 청소 같은 걸 전부 혼자서 해야 해요. 처음엔 좀 어려웠는데 이제는 많이 익숙해졌어요.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학교 수업을 따라가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한국어로 배우는 게 쉽지 않아요. 하지만 어려운 걸 하나씩 해냈을 때 뿌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그게 저에게는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큰 힘이 되고 있어요.
가끔 룸메이트랑 같이 공부하거나, 기숙사 휴게실에서 친구들이랑 모여서 공부해요. 같이 하면 더 재밌고 덜 졸려요. 공부 끝난 후에 친구들이랑 이야기하거나 게임도 하고, 밖에 나가서 간식도 사 먹어요. 이렇게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요.
어쨌든 요즘은 좀 바쁘지만 그래도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스스로 생활하는 법도 배우면서 집에서는 할 수 없었던 많은 경험을 하고 있어서 즐거워요.
가끔 엄마가 해준 밥이 생각나지만, 기숙사에서도 그에 못지않은 재미있고 행복한 순간들이 많아요!

수용이 이야기
요즘 한국 생활이 진짜 재밌어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매일 새롭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어요.
공부하는 거 너무 바쁘긴 하지만 그래도 즐거워요. 전 다양한 나라에서 온 많은 친구를 만나 함께 한국어도 배우고 음식도 나눠 먹어요.
가끔 집이 그립고 베트남 음식 먹고 싶을 때가 많은데, 그땐 밖에 나가서 바람을 쐬면 돼요. 밖에 편안한 풍경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거든요.
이렇게 현대적이고 전통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이곳에서 공부하며 살고 있는 제가 정말 행운인거 같아요.
앞으로 더 많은 즐겁고 소중한 추억 많이 쌓을 거예요.

올해 3월, 충북 제천에 위치한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에 베트남 껀터 사무소에서 돌봐온 3명의 귀환 결혼이주여성 자녀가 입학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김회성(기계과), 김태경(기계과), 전수용(전기과) 학생입니다.
이들은 비록 한국 국적을 가진 한국인이지만, 어린 시절 베트남 어머니와 함께 베트남으로 돌아가 대부분의 시간을 그곳에서 보냈기 때문에 한국어도, 한국 사회도 아직 낯설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국에서 삶을 이어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귀국해, 다솜고등학교에서 새로운 꿈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이 학생들이 새로운 학교생활 이야기를 전해왔습니다. 직접 찍은 다양한 사진과 함께 담긴 이들의 한국에서의 새로운 시작, 함께 들어보실래요?
(베트남어로 보내온 편지를 한국어로 번역하였습니다.)
회성이 이야기
지금 한국에서의 제 생활은 진짜 새롭고 또 신기한 일들이 많아요. 학교에서 매일 활기차게 공부하고 있는데, 선생님과 친구들이 다들 너무 친절하고 또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도와주세요.
한국어도 더 잘하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그래야 친구들이랑 대화도 잘하고 수업도 더 잘 이해할 수 있거든요.
수업이 끝난 다음엔 운동이나 문화 활동하는 동아리 같은 거에 참여하고 있어요. 그래서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예전보다 자신감도 많이 생겼어요.
일상생활에서 음식, 문화, 전통 축제 같은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요.
이렇게 한국에 살면서 공부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태경이 이야기
저는 지금 기숙사에서 살아요. 매일 매일이 새롭고 재미있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학교에 가고, 수업이 끝나면 기숙사로 돌아와요. 그리고 룸메이트랑 같이 지내고 있어요.
부모님이랑 떨어져 살고 있으니까, 밥 챙겨 먹거나 빨래, 청소 같은 걸 전부 혼자서 해야 해요. 처음엔 좀 어려웠는데 이제는 많이 익숙해졌어요.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학교 수업을 따라가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한국어로 배우는 게 쉽지 않아요. 하지만 어려운 걸 하나씩 해냈을 때 뿌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그게 저에게는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큰 힘이 되고 있어요.
가끔 룸메이트랑 같이 공부하거나, 기숙사 휴게실에서 친구들이랑 모여서 공부해요. 같이 하면 더 재밌고 덜 졸려요. 공부 끝난 후에 친구들이랑 이야기하거나 게임도 하고, 밖에 나가서 간식도 사 먹어요. 이렇게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요.
어쨌든 요즘은 좀 바쁘지만 그래도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스스로 생활하는 법도 배우면서 집에서는 할 수 없었던 많은 경험을 하고 있어서 즐거워요.
가끔 엄마가 해준 밥이 생각나지만, 기숙사에서도 그에 못지않은 재미있고 행복한 순간들이 많아요!
수용이 이야기
요즘 한국 생활이 진짜 재밌어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매일 새롭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어요.
공부하는 거 너무 바쁘긴 하지만 그래도 즐거워요. 전 다양한 나라에서 온 많은 친구를 만나 함께 한국어도 배우고 음식도 나눠 먹어요.
가끔 집이 그립고 베트남 음식 먹고 싶을 때가 많은데, 그땐 밖에 나가서 바람을 쐬면 돼요. 밖에 편안한 풍경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거든요.
이렇게 현대적이고 전통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이곳에서 공부하며 살고 있는 제가 정말 행운인거 같아요.
앞으로 더 많은 즐겁고 소중한 추억 많이 쌓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