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UN 뉴스레터 구독하기 >
KOR
ENG
2012년 9월호
활동소식
제81차 인종차별철폐위원회 한국정부에 권고, “고용허가제 독소조항 시정하라”
지난 8월 있었던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의 한국 정부 심의에 대한 최종견해가 나왔다. 위원회는 최종견해에서 이주노동자 고용허가제의 독소조항에 대한 시정 권고를 내렸다.
인종차별에 대한 차별금지법 권고도 포함
인종차별 발언에 대한 처벌을 비롯해 포괄적인 차별 금지법 권고가 포함된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유엔인권연수
유엔에서 NGO의 역할을 확인하는 순간 - 제11회 제네바 인권연수 인턴 이OO
이번 CERD 심의에 참여하는 동안 시민사회가 너무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계속 클릭)
유엔에 대한 실망감은 유엔을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 - 제11회 제네바 인권연수 인턴 김OO
다양한 나라의 유능한 인재들만 모여 있을 것 같은 이 단체도, 결국은 사람이 주체가 되어 사람이 운영하고 구성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후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기준, 김병주, 김영주, 김철효, 김태연, 박경례, 박재만, 박재형, 서기준, 오재창, 유병구, 이나영, 이수연, 이인숙, 이재연, 이지은, 임혜진, 조시현, 최봉태, 한승미, 허미화, 홍민숙, 홍승기 님
인권 DB - 인종차별적 혐오 발언에 관한 패널 토론 전문 ①
지난 8월 인종차별철폐위원회 심의 기간 중 열렸던 ‘인종차별적 혐오 발언’토론회 전문을 소개한다. 토론 전문은 9월과 10월 뉴스레터에 두 번에 걸쳐 나눠 싣는다.
우리 한번 인나자!2기 아동청소년인권포럼회 준비위원들은 9월 15일 뚝섬 ‘아름다운 장터’에서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물품을 기증해주셨고, 덕분에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유엔인권동향
제21차 유엔인권이사회 개막, '시리아 상황, 사형제, 유엔 인권메커니즘'을 주요 의제로
지난 9월 10일 제21차 유엔 정기 인권이사회가 개막했다. 이번 21차 회기에서는, 시리아 인권 상황, 선주민의 사법 접근권, 여성 역량 향상, 유엔 인권 메커니즘의 효율성과 유기성 강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된다. 특히 국내에서 주의 깊게 살펴볼 토론 주제로는 여성의 의식 및 능력 고취를 위한 유엔의 역할, 사형제 논의 등이 있다. 이밖에 제19차 인권이사회에서 열렸던 인터넷상의 표현의 자유에 대한 패널 토의 결과를 담은 보고서도 나온다.
정책연구
장애인 인권에 관심있는 법률가들 모여라!
2014년 유엔 장애인권리협약(CRPD) 심의를 앞두고, 코쿤은 NGO보고서 작성을 위한 법률가 교육을 실시한다. 국제협약이 국내 장애인인권 증진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 협약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인인권에 기여하는 데 관심 있는 법률가들의 참여를 바란다.
코쿤에서는...
코쿤 사무국 황현유 인턴의 후기
“인턴활동을 하면서 얻은 것 중 가장 큰 것은 나 자신의 편견과 잘못된 가치관을 인지하고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서울시 서대문구 천연동 41번지 2층 (120-140)Tel. 02) 6287-1210 | Fax. 02) 6287-1211Email. kocun@kocun.org | Web. www.kocun.org
후원계좌: 국민은행 468001-01-066084
(사)유엔인권정책센터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 지위를 획득한 비영리 민간단체입니다.
©KOCUN. All rights reserved.
SITE BY 스튜디오산책
2012년 9월호
활동소식
제81차 인종차별철폐위원회 한국정부에 권고, “고용허가제 독소조항 시정하라”
지난 8월 있었던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의 한국 정부 심의에 대한 최종견해가 나왔다. 위원회는 최종견해에서 이주노동자 고용허가제의 독소조항에 대한 시정 권고를 내렸다.
인종차별에 대한 차별금지법 권고도 포함
인종차별 발언에 대한 처벌을 비롯해 포괄적인 차별 금지법 권고가 포함된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유엔인권연수
유엔에서 NGO의 역할을 확인하는 순간 - 제11회 제네바 인권연수 인턴 이OO
이번 CERD 심의에 참여하는 동안 시민사회가 너무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계속 클릭)
유엔에 대한 실망감은 유엔을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 - 제11회 제네바 인권연수 인턴 김OO
다양한 나라의 유능한 인재들만 모여 있을 것 같은 이 단체도, 결국은 사람이 주체가 되어 사람이 운영하고 구성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후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기준, 김병주, 김영주, 김철효, 김태연, 박경례, 박재만, 박재형, 서기준, 오재창, 유병구, 이나영, 이수연, 이인숙, 이재연, 이지은, 임혜진, 조시현, 최봉태, 한승미, 허미화, 홍민숙, 홍승기 님
인권 DB - 인종차별적 혐오 발언에 관한 패널 토론 전문 ①
지난 8월 인종차별철폐위원회 심의 기간 중 열렸던 ‘인종차별적 혐오 발언’토론회 전문을 소개한다. 토론 전문은 9월과 10월 뉴스레터에 두 번에 걸쳐 나눠 싣는다.
인권, 나부터 자유롭게! - 아동청소년인권포럼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우리 한번 인나자!
2기 아동청소년인권포럼회 준비위원들은 9월 15일 뚝섬 ‘아름다운 장터’에서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물품을 기증해주셨고, 덕분에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유엔인권동향
제21차 유엔인권이사회 개막, '시리아 상황, 사형제, 유엔 인권메커니즘'을 주요 의제로
지난 9월 10일 제21차 유엔 정기 인권이사회가 개막했다. 이번 21차 회기에서는, 시리아 인권 상황, 선주민의 사법 접근권, 여성 역량 향상, 유엔 인권 메커니즘의 효율성과 유기성 강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된다. 특히 국내에서 주의 깊게 살펴볼 토론 주제로는 여성의 의식 및 능력 고취를 위한 유엔의 역할, 사형제 논의 등이 있다. 이밖에 제19차 인권이사회에서 열렸던 인터넷상의 표현의 자유에 대한 패널 토의 결과를 담은 보고서도 나온다.
정책연구
장애인 인권에 관심있는 법률가들 모여라!
2014년 유엔 장애인권리협약(CRPD) 심의를 앞두고, 코쿤은 NGO보고서 작성을 위한 법률가 교육을 실시한다. 국제협약이 국내 장애인인권 증진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 협약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인인권에 기여하는 데 관심 있는 법률가들의 참여를 바란다.
코쿤에서는...
코쿤 사무국 황현유 인턴의 후기
“인턴활동을 하면서 얻은 것 중 가장 큰 것은 나 자신의 편견과 잘못된 가치관을 인지하고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서울시 서대문구 천연동 41번지 2층 (120-140)
Tel. 02) 6287-1210 | Fax. 02) 6287-1211
Email. kocun@kocun.org | Web. www.kocu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