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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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호

활동소식

2012 결혼이민자를 위한 현지사전교육 강사초청 워크숍


지난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결혼이민자를 위한 현지사전교육 강사 워크숍”이 열렸다. 워크숍 기간에 이주여성의 인권, 그중에서도 본국으로 돌아간 ‘결혼이주 귀환여성’의 현실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어 지역의 이주여성인권단체 활동가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정책연구

장애인권리협약(CRPD) 민간보고서 작성

법률가 대상 교육


2015년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심의에 대비한 NGO보고서 작성에 관한 법률가 대상 교육이 시작됐다. 다양한 배경의 법률가들이 모여 장애인권리협약과 선택의정서의 구체적 내용, 국제 인권보장체계 내 민간보고서의 역할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인권DB - 인종차별적 혐오 발언에 관한 패널 토론 전문 ②

지난 8월 인종차별철폐위원회 심의 기간 중 열렸던 ‘인종차별적 혐오 발언’에 관한 토론회 전문을 소개한다.


“현재 우리가 당면한 과제는 인종주의로부터 보호받을 권리와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다.” 

“미디어는 혐오발언의 가장 효과적인 해독제이자 혐오발언에 맞서는 반인종차별적 발언의 전파 수단이기도 하다.”

후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기준, 김병주, 김근열, 김영주, 김철효, 김태연, 김태환, 박경례, 박재형, 서기준, 오재창, 유병구, 이나영, 이수연, 이인숙, 임혜진, 조시현, 최봉태, 한승미, 홍민숙, 홍승기 님

유엔인권동향

유엔 국가별인권상황정례검토(UPR) 한국정부에 대한   2차 심의 및 권고



지난 10월 25일, 제14회기 유엔 국가별인권상황정례검토(Universal Periodic Review, UPR)의 한국정부에 대한 2차 심의가 열렸다. 여성인권, 아동인권, 이주노동자와 난민 인권 등 취약계층 인권 개선에 대한 권고가 쏟아진 반면, NGO 현장 로비단이 사안의 시급성을 강조했던 표현의 자유 및 집회 결사의 자유, 군대 내 성적지향에 따른 차별, 국가인권위원회의 독립성 같은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권고가 적었다.

위안부 사안 관련 유엔 권고들

제14차 UPR 심의에서 한국의 시민사회가 한국 다음으로 주목하고 있는 국가는 일본이다. 이번 UPR에서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비롯한 한국 NGO들은 위안부 관련 일본 정부의 행태를 고발하는 보고서를 실무그룹에 제출했다.


CEDAW, 설립 30주년 기념  “분쟁 전후 여성 인권 보호와 증진”에 관한 토론회 개최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는 설립 30주년을 맞아 프랑스어권 국가연합과 함께 ‘분쟁 전후 여성인권 증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문가 칼럼

신혜수의 유엔 사회권위원회 이야기 (11)

카트만두 바그마티 강변을 따라 형성돼 있는 빈민촌...지난 5월 갑자기 무장경찰들이 들이닥쳐 257가구의 집을 부수고 내쫒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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