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강선미, 강훈구, 김가영, 김근열, 김기준, 김민경, 김범수, 김병주, 김지선, 김지은, 김철효, 김태연, 김태환, 김효선, 나애리사벳, 박경례, 박경숙, 박재형, 박진경, 서기준, 신정수, 안정아, 오재창, 오진환, 우복남, 유병구, 이나영, 이미희, 이세용, 이수연, 이숙자, 이승연, 이원동, 이인숙, 이정국, 이지은, 임혜진, 장현식, 정지훈, 정춘숙, 조백기, 차문경, 최상원, 한비야, 한상호, 한승미, 현천욱, 홍민숙, 홍승기, 황필규 님 |
2013년 9월호
인권옹호
제10차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심의현장 속으로(예고편)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NGO보고서 연대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5박6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0차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심의세션을 참관했다. 8월호 뉴스레터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호주와 오스트리아의 심의를 참관하고 국제기구 관계자 및 해외 NGO대표단과 네트워킹을 하기 위해 연대를(계속..)
추방 몽골학생 사건 1년을 돌아보며- 추방학생복교와 재발방지대책마련 촉구활동을 되돌아보는 간담회
몽골 출신 이주아동 K가 친구들의 싸움을 말리다가 미등록 신분이 조회되어 본국으로 추방된 지 1년이 지났다. K는 2012년 10월 5일 몽골로 추방되는 과정에서부터 경찰과 출입국관리사무소를 거치는 동안 수많은 인권침해를 겪었으며, 추방된 후에는 부모와 떨어져 몽골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계속..)
[아동청소년인권포럼]인권감수성 충전완료! 본격적인 포럼 준비 시작!
4차 스터디는 <인권과 소수자이야기>저자이자 성공회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님이신 박경태교수님을 모시고 인종주의와 차이와 차별 대하여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이번 스터디는 사회권포럼 캠페인단과 함께 하였습니다.
교육 훈련
제12회 KOCUN 제네바 유엔인권연수를 다녀와서
지난 2주간의 일들을 떠올려보니 꿈같이 스쳐 지나간 듯 하다. 직장인이면서 대학원생인 나로써 제네바 행에 오르는 길이 쉽지 않았는데 어렵게 다녀 온 연수인 만큼 국제학을 공부하는 나에게 너무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 되었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계속..)
2013 모의유엔인권이사회 UPR (10/11-12)
2013 모의 UN인권이사회 UPR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본선에서 맡은 국가, 정부부처 역할 별로 팀이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본 대회에 사용될 자료를 준비하는 것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주최 단체들간의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13 모의 UN인권이사회 UPR은 예정대로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대학교 아시아 연구소 영원홀에서 열립니다. 학생들이 인권감수성을 키우고 인권문제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책연구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사회,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
2012년 8월 어느 날. 잊히지 않는 장면이 있다. KT 광화문지사를 가기 위해 빠른 걸음을 재촉하던 평범한 아침, 광화문역 4번 출구를 지나던 중 반복적으로 들려오는 울부짖는 소리에 발걸음이 멈춰졌다. 제복을 입은 경찰들이 출구를 막아선 채 밖으로 나오려는 사람들을 저지하고 있었다.(계속..)
다름과 틀림 : 사회적 소수자의 인권 - 인종주의/인종차별
9월 둘째 주 토요일 KOCUN 사회권포럼 캠페인단과 아동청소년인권포럼 준비위원들은 성공회대 박경태 교수님으로부터 인종주의와 인종차별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계속..)
공식적인 법적 사과와 개인에 대한 배상이 이뤄지는 그날까지 끝나지 않는 전쟁
“할머니, 결혼은 하셨어요?”
“어떻게 이 몸으로 결혼을 하겠어...성한 곳이 없는데...”
16, 17세 나이로 전쟁에 강제 징용되어 7-8년 가까이 일본군의 성노예로 살아낸 할머니들의 몸은 성할리가 없다. 장기간 성적학대와 노예상태로 고통스럽게 살아낸 삶이고 이제 그 삶을 이어가는 생존자 할머니는 이제 고작 56명이다.(계속..)
[제24차 유엔인권이사회]성소수자 인권에 관한 국제적 논의의 현시점
인권에 대한 국제적, 국가간 논의가 이루어지는 가장 대표적인 공간인 유엔인권이사회의 공식 사이드이벤트로 성소수자 인권문제가 다뤄진 것은 국제적으로 성소수자 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인권침해 상황의 심각성이 인지되고 있음을 드러내준다. 특히 성소수자에 대한 폭력은 개인 간의 충돌에 의한 것이 아닌 특정 정체성을 가진 한 집단에 대한 혐오에 기반한 범죄(hate crime)의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에 (계속..)
후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강선미, 강훈구, 김가영, 김근열, 김기준, 김민경, 김범수, 김병주, 김지선, 김지은, 김철효, 김태연, 김태환, 김효선, 나애리사벳, 박경례, 박경숙, 박재형, 박진경, 서기준, 신정수, 안정아, 오재창, 오진환, 우복남, 유병구, 이나영, 이미희, 이세용, 이수연, 이숙자, 이승연, 이원동, 이인숙, 이정국, 이지은, 임혜진, 장현식, 정지훈, 정춘숙, 조백기, 차문경, 최상원, 한비야, 한상호, 한승미, 현천욱, 홍민숙, 홍승기, 황필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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