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차 인권이사회 두번째 주에는 농민 및 기타 농촌지역 노동자의 권리에 관한 정부 간 공개 실무그룹의 농민 권리에 관한 선언문 초안 발표와 굿거버넌스와 공공서비스에 회의들이 열렸습니다. 농민 권리에 관한 선언문은 무엇인지, 굿가버넌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궁금하다면 클릭해주세요~!
핵폭탄이 사람들에게 건강의 위험과 아픔을 줬듯이, 현재 원전도 비슷한 상황으로 운영 및 관리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23개의 원전이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 전체 전력의 30% 가량을 생산하고 있다. 그런데 앞으로 이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왜냐하면 2029년까지 13개의 원전을 더 지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제 5회 아동청소년인권포럼이 드디어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총 16명의 아동청소년 당사자들로 꾸려진 이번 5기는 주로 아동권리협약 제 3 선택의정서 비준 운동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서명운동은 서울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도 진행하며 아동권리협약이 보장하는 권리를 널리 알리고 나아가 선택의정서의 국회비준을 위한 국회의원 면담도 추진해볼 계획입니다. 더불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유엔 참여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여 보려고 합니다. 때마침 아동권리협약 제 4조 아동권리를 위한 국가의 자원 활용에 관한 일반논평에 관한 초안이 나와 이에 대한 아동당사자들의 의견을 연말까지 받는다고 하네요!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아동청소년 당사자들의 권리운동,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유권] 자유권규약 한국정부 심의
2006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정부가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자유권 규약’) 이행에 관한 심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작년부터 코쿤을 포함한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대응을 위한 연대를 결성하여 활동을 해왔고, 최근에는 한국의 인권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NGO 보고서를 작성하여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심의에는 많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직접 참관하여 제네바 현지 대응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한국정부 심의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사회] 정기이사회
9월 11일, 정기이사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상반기 사업 및 회계 보고, 하반기 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 그리고 10주년 후원의 밤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호스팅 해주신 차지훈 감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방문] 염다정 전 활동가
2013년 코쿤에서 함께 활동했던 염다정 전 활동가가 오랜만에 코쿤을 방문했습니다. 다정은 결혼하여 현재 미국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1년반 만에 한국을 방문하여 코쿤 식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음료수하고 간식 잘 먹었어요!). 방문 기간이 짧아 아쉬웠지만 다시 한국 올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미국에서도 건강하게 지내길 바랍니다^ㅇ^
[~10/31] “기후변화와 건강권”에 관한 연구 의견수렴 중
[~11/30] 반부패 조치와 인권의 향유와 보호(모범사례) 의견수렴 중
[9/21~10/9 | 제네바] 56차 사회권위원회(CESCR)
[10/12~10/16 | 제네바] 14차 법과 실제상의 여성차별에 관한 실무그룹
[10/19~11/6 | 제네바] 115차 자유권위원회(CCPR)
[10/26~11/20 | 제네바] 62차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
[HRC] 유엔인권최고대표가 지치고 또 분노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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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C] 30차 인권이사회: 1주차 실시간 업데이트
30차 인권이사회 첫번째 주에는 자의적 구금, 현대판 노예제, 진실·정의·배상·재발방지, 젠더관점의 반영, 노인의 인권향유, 유해물질 및 폐기물 등 세계적으로 매우 중요하면서 한국 사회와도 관련성이 높은 이슈를 주제로 한 회의들이 열렸습니다.▶(더 보기)
[HRC] 30차 인권이사회: 2주차 실시간 업데이트
30차 인권이사회 두번째 주에는 농민 및 기타 농촌지역 노동자의 권리에 관한 정부 간 공개 실무그룹의 농민 권리에 관한 선언문 초안 발표와 굿거버넌스와 공공서비스에 회의들이 열렸습니다. 농민 권리에 관한 선언문은 무엇인지, 굿가버넌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궁금하다면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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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3강 : 과거사 청산과 이행기 정의
한국의 과거청산은 다층적 구조가 특징이다. 여러 형태의 층위가 있고 이행기 정의도 다양하다. 그 이유는 한국이 식민지, 해방, 분단, 전쟁, 쿠데타, 군부독재를 한 세기 안에 압축적으로 경험한 국가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한국을 ‘국가범죄 박물관’으로 여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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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4강 : 과거의 원폭, 현재의 원전 - ①
핵폭탄이 사람들에게 건강의 위험과 아픔을 줬듯이, 현재 원전도 비슷한 상황으로 운영 및 관리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23개의 원전이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 전체 전력의 30% 가량을 생산하고 있다. 그런데 앞으로 이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왜냐하면 2029년까지 13개의 원전을 더 지을 예정이기 때문이다.▶(더 보기)
[아동청소년] 제 5회 아동청소년인권포럼
제 5회 아동청소년인권포럼이 드디어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총 16명의 아동청소년 당사자들로 꾸려진 이번 5기는 주로 아동권리협약 제 3 선택의정서 비준 운동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서명운동은 서울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도 진행하며 아동권리협약이 보장하는 권리를 널리 알리고 나아가 선택의정서의 국회비준을 위한 국회의원 면담도 추진해볼 계획입니다. 더불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유엔 참여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여 보려고 합니다. 때마침 아동권리협약 제 4조 아동권리를 위한 국가의 자원 활용에 관한 일반논평에 관한 초안이 나와 이에 대한 아동당사자들의 의견을 연말까지 받는다고 하네요!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아동청소년 당사자들의 권리운동,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유권] 자유권규약 한국정부 심의
2006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정부가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자유권 규약’) 이행에 관한 심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작년부터 코쿤을 포함한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대응을 위한 연대를 결성하여 활동을 해왔고, 최근에는 한국의 인권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NGO 보고서를 작성하여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심의에는 많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직접 참관하여 제네바 현지 대응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한국정부 심의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사회] 정기이사회
9월 11일, 정기이사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상반기 사업 및 회계 보고, 하반기 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 그리고 10주년 후원의 밤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호스팅 해주신 차지훈 감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방문] 염다정 전 활동가
2013년 코쿤에서 함께 활동했던 염다정 전 활동가가 오랜만에 코쿤을 방문했습니다. 다정은 결혼하여 현재 미국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1년반 만에 한국을 방문하여 코쿤 식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음료수하고 간식 잘 먹었어요!). 방문 기간이 짧아 아쉬웠지만 다시 한국 올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미국에서도 건강하게 지내길 바랍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