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CUN 중앙사무처 - 임아영 사무처장 안녕하세요, 새로 코쿤 중앙사무처의 사무처장으로 일하게 된 임아영입니다.
저는 22년 4월부터 약 2년 간 베트남 껀터사무소에서 한베함께돌봄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한 바 있습니다. 인생에 큰 획을 그을만한 값진 경험이었기에 다시 코쿤의 중앙사무처에서 일하게 된 것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안으로는 국내외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반과 환경을 만드는 것, 밖으로는 코쿤이 가진 가치와 비전을 넓게 펼치는 것이 저의 소임이라고 여깁니다. 우리의 오늘이, 내일의 가치로 이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해외사무소 베트남 껀터 - 이화영KCOC단원 8년 만의 다시 시작한 봉사활동입니다. 과학 교사로 남미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 가장 많이 요청을 받았던 것이 한국어를 가르쳐 달라는 말이었습니다. 한국인이기에 한국어를 틈나는 대로 가르치다,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땄는데 언젠가 다시 해외에 돌아가면 한국어를 좀 더 잘 가르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해외에서 일할 기회는 생각보다 잘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어렵게 주어진 1년이라는 시간을 언제나처럼 나눔과 존중이라는 봉사의 자세를 다시 마음에 새기면서 그 누구보다 대상자를 가장 우선시 한다는 생각을 다시 가져봅니다.
💚 해외사무소 베트남 껀터 - 한민선KCOC단원 부끄럽게도 아직 봉사의 가치를 알지 못합니다. 누군가는 세계를 누비며 나누고 봉사하는 삶을 꿈꾸기도 하지만, 저는 그저 소소하게 즐겁고 평안한 하루를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번 경험을 통해 이타적인 행위가 주는 가치를 깨닫고 싶어 껀터에 오게 됐습니다. 기온도 문화도 음식도 전혀 다른 이곳에 왔지만, 껀터 활동가들 덕분에 건강하게 적응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받은 것이 더 많지만, 받은 것 이상으로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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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은 5월 30일 여성가족부 연구용역으로
실시된 ‘2023년 베트남 국외다문화가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귀환결혼이주여성과 한・베 자녀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알리고
이들의 안정적 체류와 교육을 위한 국외다문화
가족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2024년 6월4일 화요일 VUFO(Vietnam Union of Friendship Organization ;베트남우호단체연합)가 주최한 '한국비정부단체 및 협력기관 정보공유
간담회‘가 대한적십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7월 1일 코쿤은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와
함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제4차 보편적
정례인권검토(UPR)관련 외교공관대상브리핑을 주최하였습니다. 이번 브리핑에는 북한UPR에
시민사회보고서를 제출한 20개의 단체와 37개
외교공관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유엔UPR제도를 활용한 북한인권증진사업에
참여하는 9개의 단체를 대상으로 코쿤의
신혜수 이사장이 '유엔인권메커니즘과 북한
인권'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22년 4월부터 약 2년 간 베트남 껀터사무소에서 한베함께돌봄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한 바
강훈구 김기준 김명옥 김범수 김병주 김소연 김영경 김지선 김현지 김희섭 문경란 문성환
민일영 박선주 박재욱 서기준 서진원 신민정 신왈수 신진호 신혜수 신화진 심수정 여신은
윤나라 윤형준 이경아 이나영 이수연 이수호 이영란 이유진 이정국 이정빈 이정숙 이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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