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인턴십 후기] 2022년 단기 인턴십(사회권 규약)- 박진영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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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권 규약을 인턴십을 마치며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간 진행된 ‘사회권 규약’ 인턴십은 (국제)법과 유엔 조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코쿤의 신혜수 이사장님이 유엔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권리 위원회(CESCR, Committee on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Rights)의 위원을 겸임 중이시기에 사회권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인턴십은 각자 정한 국가의 국가리포트(State’s report), LOI(List of Issues), Reply to LOI, CCD(Common Core Document) 등을 읽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과테말라를 담당하였는데, 다른 인턴들의 국가(룩셈부르크, 타지키스탄)와 비교하면서 과테말라의 문제점과 보완해야 할 점을 더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선진국(룩셈부르크)과 개발도상국(과테말라, 타지키스탄) 간의 인권 현황과 주요 정책, 그리고 보고서의 양식을 비교하며 쏠쏠한 재미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고서를 읽으며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 배경지식을 필요로 하는 부분 등 인턴들이 축자적으로 해석하는 점들을 신혜수 이사장님이 보충 설명해주셨습니다. 완벽하게만 보이던 국가의 인권 정책도 이사장님의 설명과 관점으로 접근했을 때 허점이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국가보고서를 읽을 때 ‘우리나라는 어떤 정책을 펼치는가?’, ‘이 정책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와 같은 고민을 하며 사회권 규약과 관련한 한국의 인권정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요원하게만 느껴지던 인권의 개념과 (국제)법에도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코쿤과 신혜수 이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려드립니다.


박진영(코쿤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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