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정책센터는 7월 1일 서울에서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와 함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제4차 보편적 정례 인권 검토(UPR)
관련 외교공관 대상 브리핑을 주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글로벌센터 9층에서 열렸으며,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브리핑에는 북한 UPR에 시민사회보고서를 제출한 20개의 단체와 37개의 외교공관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유엔인권정책센터와 함께하는 9개의 단체는 이번 브리핑에서 각 단체가 시민사회보고서에 제기한 주요 이슈들을
발표하며, 외교 공관들에게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발표된 주요 이슈는 다음과 같습니다.
▲북한이 3차 UPR에서 수용한 국제 인권 조약과 그 외 핵심 인권조약의 비준 ▲국제기구 접근 허용, 종교의 자유 보장
▲국내외 이동의 자유 보장 ▲억류된 한국인 송환, 납북자와 국군포로 송환 ▲북한으로 보내진 재일 조선인과 그 가족의 송환
▲북한주민 및 해외노동자의 식량권과 건강권, 의료서비스 보장
▲여성에 대한 차별 철폐(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 가입 의무화 폐지, 교육권 보장, 농촌여성 차별철폐, 노인여성의 기본적인 사회 보장)
▲아동권리 보장(반동사상문화배격법, 청년교양보장법, 평양문화어보호법 폐지, 강제노동 폐지, 장애 아동 인권 보장, 신분제 및 연좌제 철폐)
유엔인권정책센터는 참석한 외교 공관들이 11월 7일 제네바에서 열리는 북한 UPR에서 적극적으로 북한 대표단에 질문을 제기하고,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는 중요한 자리로 북한 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국제 사회에
알리고,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촉진하는 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유엔인권정책센터는 7월 1일 서울에서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와 함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제4차 보편적 정례 인권 검토(UPR)
관련 외교공관 대상 브리핑을 주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글로벌센터 9층에서 열렸으며,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브리핑에는 북한 UPR에 시민사회보고서를 제출한 20개의 단체와 37개의 외교공관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유엔인권정책센터와 함께하는 9개의 단체는 이번 브리핑에서 각 단체가 시민사회보고서에 제기한 주요 이슈들을
발표하며, 외교 공관들에게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발표된 주요 이슈는 다음과 같습니다.
▲북한이 3차 UPR에서 수용한 국제 인권 조약과 그 외 핵심 인권조약의 비준 ▲국제기구 접근 허용, 종교의 자유 보장
▲국내외 이동의 자유 보장 ▲억류된 한국인 송환, 납북자와 국군포로 송환 ▲북한으로 보내진 재일 조선인과 그 가족의 송환
▲북한주민 및 해외노동자의 식량권과 건강권, 의료서비스 보장
▲여성에 대한 차별 철폐(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 가입 의무화 폐지, 교육권 보장, 농촌여성 차별철폐, 노인여성의 기본적인 사회 보장)
▲아동권리 보장(반동사상문화배격법, 청년교양보장법, 평양문화어보호법 폐지, 강제노동 폐지, 장애 아동 인권 보장, 신분제 및 연좌제 철폐)
유엔인권정책센터는 참석한 외교 공관들이 11월 7일 제네바에서 열리는 북한 UPR에서 적극적으로 북한 대표단에 질문을 제기하고,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는 중요한 자리로 북한 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국제 사회에
알리고,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촉진하는 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